2020. 4. 7. 07:59
나에게
언제나 나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건 사람과의 관계인듯 한다. 어떤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맺고 그 사람을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어쩌면 가장 조심해야 될 순간들이지 않았을까?
내가 주려고 했던 호의가 다른쪽으로 변질되어 생각되어 나라는 사람을 제단되어 버리는 또 다른 부메랑으로 날아오는 순간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것 같다.
사람과의 간격을 지키면 살아가야 겠다. 좀더 나 자신을 보호하면 살아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