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5. 21:22
기억/가족
오랜만에 은지랑 아침부터 데이트~
신세계 스파갔다가
영화 판도라 예약하고
애슐리가서 스테이크 먹고
하루종일 쫑알..쫑알...
신세계 스파갔다가
영화 판도라 예약하고
애슐리가서 스테이크 먹고
하루종일 쫑알..쫑알...
우리나라의 현 모습을 보는 듯한 영화
아무도 책임 지지 않을려고 하고
감추기에 급급한 영화는
지금 우리의 현실인듯 해서 마음이 더
서글퍼진다.
영웅도 아니였고 , 가족을 위하는 사람들이
있었을뿐..
판도라의 상자에는 마지막에
'희망' 이 남아있었듯이~~
우리에게는 늘 언제나 희망 가득한
멋진 국민들이 있다.....
퉁퉁부은 눈은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