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9. 10:22
希望拷問

5시 부터,,눈을 떠구,,일어나지는 못하구
침대에서 딩굴딩굴,,,
7시 알람에 겨우 침대에서 탈출,,
치카치카,,샤워,,,아침준비,,
차례대로 깨우고
출근시키구,,,나두 준비해야지,,
드라이넣구,,,립스틱 살짝 바르고,오늘은 기분 별루,,
향수 살짝,,,준비끝,,
시간은 아직,,,멀엇는데,
그냥 집에서 나와서 버스타구,,
출근,,
9시 10분,,,
텅빈 학원에 문 열고 들어와 커피 한잔,,
오늘도 변함없는 일상의 시작,,
커피 마셔도 머리가 멍~한게 왜 이렇지,,
또 며칠 갈려나 보다,,,
한동안 먹지 않았던 두통약에 슬며시 손이 간다,,
먹을까 ,,말까,,
좀더 참아볼까,,
병이 도지나 보다,,,ㅠ,ㅠ,,,
이긍,,지랄같은 고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