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1. 00:46
좋은 노래
오늘은 어디쯤 와 있는지
내게 오긴 올 건지
내 모습 한심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림이죠
어디도 작은 걸음조차도
움직일수 없는 나
그대 와주면
스쳐가주면
그때야 사랑노래 불렀죠
가지말라고
있어달라고
잡아 둘 힘이 난 없죠
그저 기다리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난 나무였죠
때로는 어둠속에 지쳤고
때론 빗 속에 울죠
아프다 해도 상처가 되도
어디도 기댈 곳이 난 없었죠
가지 말라고
있어달라고
잡아 둘 힘이 난 없죠
그저 기다리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난 나무였죠
언제나 아주 잠시뿐이지만
그대는 나에게 행복이죠
나를 흔들고
눈물만 주고
그댄 스쳐 지나가죠
잠시 머무르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바람이죠
이 남자 목소리,,들을수록,,그냥,,,좋아진다,,
내게 오긴 올 건지
내 모습 한심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림이죠
어디도 작은 걸음조차도
움직일수 없는 나
그대 와주면
스쳐가주면
그때야 사랑노래 불렀죠
가지말라고
있어달라고
잡아 둘 힘이 난 없죠
그저 기다리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난 나무였죠
때로는 어둠속에 지쳤고
때론 빗 속에 울죠
아프다 해도 상처가 되도
어디도 기댈 곳이 난 없었죠
가지 말라고
있어달라고
잡아 둘 힘이 난 없죠
그저 기다리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난 나무였죠
언제나 아주 잠시뿐이지만
그대는 나에게 행복이죠
나를 흔들고
눈물만 주고
그댄 스쳐 지나가죠
잠시 머무르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바람이죠
이 남자 목소리,,들을수록,,그냥,,,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