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가하는 나,,와나를 평가하는 다른사람들의 시각은어떤 차이가 있을까...난 가끔 내가 누군지,,방향을 잃어버린다,,가을이 깊어가나 보다,,손끝이 차가워지는걸 보니,,내 몸을 스치는 손끝의 차가움에,,소름이 돋는다,,이 손끝처럼 내 맘에 들어있는 차가움이 드러나지 않았으면,,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뜨거운 불과,,차가운 얼음을 간직하며 산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