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6. 08:26
나에게
이유없이 서글픈 마음이 드는건,,
생각만으로 가슴 한쪽이 멍해 지는건,,
어떤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건,,,
잠을 이룰수 없어 뒤척이는건,,,,
그건 뭐지,,,,,뭘까,,,,
한동안 괜찬은듯 싶었는데,,
두통이란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왓나보다,,
계속 머리속을 누가 때리는듯 지끈거리고,,아프다,,
약을 먹어도 별 효과는 없구,,,
ㅡ.ㅡ.;;
출근준비해야지,,
일하다보면 좀 나아지겟지,,,
살아있는 것들을 보라.
사랑하라,,
놓지 마라,,
-더글러스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