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3. 11:18
생각하기
정말 지난 일년은 열심히 달려왔다.
지방선거는 물론이고, 보궐선거까지...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많은 부분을 접어가며 일년을 달려왔는데...
오늘 이 순간 돌이켜보면 난 무엇을 한건지.
이어온 인연의 무게가 어떤 직급이라는 계급으로 묶이는 순간 어떻게 변화되는지 느끼는 한해이기도 하다. 일을 하면서 한번도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않았으며 불평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게 잘못되었던것 같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오지랖...ㅋㅋ
이제는 다 접어버릴려고...
일 좋아하니 일로, 직급으로만 대해 드리겠습니다.
지방선거는 물론이고, 보궐선거까지...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많은 부분을 접어가며 일년을 달려왔는데...
오늘 이 순간 돌이켜보면 난 무엇을 한건지.
이어온 인연의 무게가 어떤 직급이라는 계급으로 묶이는 순간 어떻게 변화되는지 느끼는 한해이기도 하다. 일을 하면서 한번도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않았으며 불평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게 잘못되었던것 같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오지랖...ㅋㅋ
이제는 다 접어버릴려고...
일 좋아하니 일로, 직급으로만 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