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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빛_
It was the only kiss...the love I have ever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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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3. 09:21 기억/我 (나만의 城)
버스 창으로 햇살이 따쓰하게 들어온다.
아직 바람은 차가운데...
하루 하루가 오늘 햇살처럼
따뜻했으면 좋겠다.
내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내 마음에 들어오는 햇살처럼
눈부시기를 바란다.
생각만으로 입가를 부드럽게
미소짓게 하는 햇살처럼
따뜻함에 눈물 짓게 하는
햇살처럼 내 마음에 남아있기를...

posted by 푸른하늘별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