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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빛_
It was the only kiss...the love I have ever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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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 1. 15. 19:20 좋은글/좋은 짧은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묻는다.
너는 누구냐?

그때마다 더 높은 곳,
더 화려한 것을 찾아서
줄달음쳐 온 삶이 부끄러워서
내가 누구인지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허락된 길이만큼 살고 싶지 않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더러는 실패하더라도 눈물 흘리더라도,
내게 허용된 깊이
넓이만큼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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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이있는 사람이고 싶다.
조그만 일에 일회일비 하지 않고 싶다.
내게 허용된 깊이도 넓이도 알수 없지만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고 싶다....
posted by 푸른하늘별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