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9. 08:45
희망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도
입버릇처럼 재수하고 싶다.
자퇴하고 싶디.
휴학하고 싶다 ...등...을 외치며
무언의 시위를 하면서도 항상
4.ㅇ이상의 성적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올 A + 이다...
또한 방학하자 마자 시청에 근로장학알바?
가 되어서 다니면서
아침 6시에 불평없이 일어나 씻고 7시40분쯤
나가는 아이의 뒷모습에서 가슴 아련한
서글픔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
언제 저렇게 훌쩍 자란건지...
나름 20대1의 경쟁율이였다고 좋아하는건
한 순간..꽃다운 청춘이 방학을 이렇게
보내야 하냐고 ..쫑알 쫑알...
공무원들 누가 편하다고 했냐고..
9시전에 항상 출근해있고 6시이후에도
퇴근안하고 일만 한다고...
ㅎㅎㅎ 은지야 공무원들 특히 기획심사는
연말이 젤 바쁘단다~~
방학 두달을 알바로 보내야 할 슬픈운명이지만
너의 선택이였음을 잊지 마라~~♡♡♡
입버릇처럼 재수하고 싶다.
자퇴하고 싶디.
휴학하고 싶다 ...등...을 외치며
무언의 시위를 하면서도 항상
4.ㅇ이상의 성적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올 A + 이다...
또한 방학하자 마자 시청에 근로장학알바?
가 되어서 다니면서
아침 6시에 불평없이 일어나 씻고 7시40분쯤
나가는 아이의 뒷모습에서 가슴 아련한
서글픔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
언제 저렇게 훌쩍 자란건지...
나름 20대1의 경쟁율이였다고 좋아하는건
한 순간..꽃다운 청춘이 방학을 이렇게
보내야 하냐고 ..쫑알 쫑알...
공무원들 누가 편하다고 했냐고..
9시전에 항상 출근해있고 6시이후에도
퇴근안하고 일만 한다고...
ㅎㅎㅎ 은지야 공무원들 특히 기획심사는
연말이 젤 바쁘단다~~
방학 두달을 알바로 보내야 할 슬픈운명이지만
너의 선택이였음을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