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5. 22:49
기억/친구
올해도 수능은 찾아온다.
2년전 딸아이의 수능날이 생각난다.
딸아이보다 어쩜 더 떨었는지도 모른다.
새벽마다 백일기도를 다니며
백팔배를 하고, 수능 당일에도 끊임없이
절을 하며, 기도를 하며, 마음을 다하였는데..
생각만큼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래도 재수를 생각하다가
엄마를 위해 부산대 등록을 결정해주었고
지금은 열심히 다니고 있다..
이미 다 지난 일이 되었지만....
2016년 고3 수능생들 모두 홧팅!
지금까지의 노력과 땀방울들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기분 좋은 양의호님 둘째아들 인모군이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인모군 홧팅!!!
2년전 딸아이의 수능날이 생각난다.
딸아이보다 어쩜 더 떨었는지도 모른다.
새벽마다 백일기도를 다니며
백팔배를 하고, 수능 당일에도 끊임없이
절을 하며, 기도를 하며, 마음을 다하였는데..
생각만큼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래도 재수를 생각하다가
엄마를 위해 부산대 등록을 결정해주었고
지금은 열심히 다니고 있다..
이미 다 지난 일이 되었지만....
2016년 고3 수능생들 모두 홧팅!
지금까지의 노력과 땀방울들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기분 좋은 양의호님 둘째아들 인모군이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인모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