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9. 17:47
그림이야기
평소에 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은 타이밍이 딱 맞아서 Go~ Go~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
두둥~~오늘의 장소는 시립미술관의 이우환공간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건 뭐지....
난감해하는 내 표정을 읽은건지 직원이 다가와서 3시부터 입구에서 설명해주시는분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둘러보시고 3시에 한번더 보시면 좋을거라고 안내해줌..
오늘은 타이밍의 연속...딱 5분뒤면 3시~
도슨트란 명찰을 다신분이 이우환작가님에 대한 간단한설명과 함께 다시 작품속으로 출발~
아하..그런거였구나...설명과 함께하는 작품감상은 내가 느꼈던 처음 감정과 맞는 부분도 있고 전혀 새롭게 다가온 부분도 있고...
도슨트 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일 마음에 와 닿은 작품은 "대화"
새로운걸 알아간다는건 확실히 즐거움이다.
오늘 알았네..큐레이터와는 다르다는것도.
건물 자체부터 하나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이층 올라가는 계단과 복도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놀랐다.
전시실 중간중간 비어있는 공간에서, 비움으로서 또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전혀 몰랐던 작품으로 스스로가 이렇게 공감하고 치유 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가장 놀랐다.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
두둥~~오늘의 장소는 시립미술관의 이우환공간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건 뭐지....
난감해하는 내 표정을 읽은건지 직원이 다가와서 3시부터 입구에서 설명해주시는분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둘러보시고 3시에 한번더 보시면 좋을거라고 안내해줌..
오늘은 타이밍의 연속...딱 5분뒤면 3시~
도슨트란 명찰을 다신분이 이우환작가님에 대한 간단한설명과 함께 다시 작품속으로 출발~
아하..그런거였구나...설명과 함께하는 작품감상은 내가 느꼈던 처음 감정과 맞는 부분도 있고 전혀 새롭게 다가온 부분도 있고...
도슨트 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일 마음에 와 닿은 작품은 "대화"
새로운걸 알아간다는건 확실히 즐거움이다.
오늘 알았네..큐레이터와는 다르다는것도.
건물 자체부터 하나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이층 올라가는 계단과 복도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놀랐다.
전시실 중간중간 비어있는 공간에서, 비움으로서 또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전혀 몰랐던 작품으로 스스로가 이렇게 공감하고 치유 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가장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