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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빛_
It was the only kiss...the love I have ever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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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1. 08:50 기억/我 (나만의 城)
봄비도 아닌 여름날의 장마비도 아닌
정리되지 않는 내마음 같이 비가 내린다.
습관처럼 집을 나오고 차를 타고 가는 이
길이 오늘은 참 길고 멀게만 느껴진다.
사각의 상자속에서 숨을 토해낼 구멍 하나
찾지 못하면서도 숨을 참고만 있은 어리석음을 탓하라.......

posted by 푸른하늘별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