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뜻밖에 문자 한통,,,
아직 너무나 이쁜 나이에, 어린 두아이를 두고 떠나야만 했던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나 아프다...
병에 맞서 싸우면서도 늘,,괜찬아요, 좋아지고 있어요,,,,,
항상, 긍정의 힘을 믿으며, 열심히 삶을 지켜온 당신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 곳에서는 평온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