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1. 14:31
기억/我 (나만의 城)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어느덧 2009년 이라는 숫자도 몇시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뒤돌아 보고 싶지 않은 한해였고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오늘만큼은 많이 후회됩니다.
아직도 많이 아프고 힘든일이 제 마음에서 아우성치고 있네요,,,
기억속에서 지울수 있을지,,,자신이 없습니다..
아마도 평생 제 가슴속에 낙인처럼 찍혀있을 형벌이겠지요,,,
그래도 스스로에게 변명합니다..
어쩔수없었다고,,,,,,,,,
미안해,,,미안해,,,미안해.....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어느덧 2009년 이라는 숫자도 몇시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뒤돌아 보고 싶지 않은 한해였고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오늘만큼은 많이 후회됩니다.
아직도 많이 아프고 힘든일이 제 마음에서 아우성치고 있네요,,,
기억속에서 지울수 있을지,,,자신이 없습니다..
아마도 평생 제 가슴속에 낙인처럼 찍혀있을 형벌이겠지요,,,
그래도 스스로에게 변명합니다..
어쩔수없었다고,,,,,,,,,
미안해,,,미안해,,,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