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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빛_
It was the only kiss...the love I have ever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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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2. 17:15 기억/我 (나만의 城)

난 어디쯤 와 있는걸까..

아침마다 달리는 차창 너머로 보이는 똑같은 건물, 똑같은 하늘,,,,

무엇하나 바뀌는건 없는데,

내 마음에는 너무 많은 갈대가 심어져 있나보다...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는 갈대가...

그래도 변함없는건 하나 있는데...

posted by 푸른하늘별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