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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빛_
It was the only kiss...the love I have ever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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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8. 09:49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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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갖고 싶어한다. 뭔가를 찾아서 헤맨다.

뭔가가 더 있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모를 일이다.

무엇이 더 있어야 하는 건지, 무엇 때문에 사람들을 하나씩 쓰러뜨려서라도

그걸 갖고 만지겠다는 건지를

그것은 정확하지 않다.

그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라도 연명하고 있는지 모른다.

something more........

이 세상에 있겠지만 이 세상엔 없을 수도 있는 그것.

그것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자유로울 수도, 벗어날 수도 없단 말인가.


『   끌 림......이병률  』

    =====================================================================

    작은 가방 하나만 가진채 어디론가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점점,,늘어나는 짜증...눈물... 이유없는 감정변화...

    병이 다시 도지나 보다.....


posted by 푸른하늘별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