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푸른하늘별빛_
It was the only kiss...the love I have ever known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07. 11. 27. 09:35 일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마리 병아리 중 한마리가 죽고,,,남은 한마리,,참 씩씩하게 잘 커고 있어서

모이를 주는 마음도,,물을 갈아주는 마음도,,뿌듯했다,,

며칠전부터,,

한쪽발의 발가락이 자꾸 접치더니 이상하게 힘을 주지 못하고

자꾸 기우뚱거리더리,,

결국은 두발다 힘을 주지못한다,,

왜 저럴까,,

마음이 좋지않아,,

너무 모이만 먹어서 그런가 싶은 마음에 밖에 나가서 벌레 잡아서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면 잘먹는다,,

그런데 어제부터 영 상태가 안 좋아진다,,

비실..비실,,,걷지도 못한채,,이쪽으로 쿵,,저쪽으로 쿵,,하면 쓰러진다,,

밤새,자다,,깨다 반복하면 괜찬은가 살펴 보았지만,,

아침까지 별루 증상이 나아지진 않는다,,

생명있는 것이기에 열심히 보살폈는데,,,ㅡ.ㅡ

우울하다,,

솜털이 없어지고 제법 깃털이랑 꽁지털이랑,,,마니 자랐는데,,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posted by 푸른하늘별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