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6. 01:47
일상
오랜만에,,앨범 정리,,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생각난다,,
추억이란 이래서
필요한가보다,,
예전에 난 이랬었구나,,
예전에 난 이런 모습이였구나,,
내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구나,,
지금의 난,,,
,,,,,,,,,,,,,,
모르겠다,,
좀더 시간이 흐른뒤에
또 다시 앨범속의 사진을 정리하며
또 한번 되새겨보겠지,,
그러면서 어쩜 또 다른 후회라는 감정속에서
나를 되돌아 보겠지,,,
우울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