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8. 23:18
기억/我 (나만의 城)
점심 안먹습니까~~
헉...
점심 먹기에는 시간이...
11시가 안되는 시간에 점심이라니~
일단 만나서 결정하기로 하고~~
슝~ 빨랑 오세요.
오늘 햇살이 넘 좋으니 달맞이
오이시함버그로 고고씽~~
아무도 없다.
나갈때까지 아무도 없다.
통으로 빌린줄 알았다는..
매장 분위기는 넘 좋았다.
좋은분이랑 가서 그런가?
커피는 청사포에 있는 디아트^^
벨벳카푸치노.. 우와 거품이
정말이지 환상이다.
생각나는 멋진 벨벳카푸치노~
정말 부드럽고 행복해지는 맛~
창밬으로 보이는 바다와 등대...
그리고 햇살...
넘나 행복한 시간...
정말이지 힘든 마음도, 걱정도 다 잊고
햇살과 바람과 그 모든것보다 더
따쓰한 마음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