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3. 01:43
좋은글

울음은 웃움보다 더 깊습니다,
소리내어 웃지 않은 웃음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소리내어 울지 않는 울음은 더욱 그 가슴이 쓰리고
아픕니다.
나 자신을 조용히 웃어 보렵니다.
나 자신을 조용히 울어 보렵니다,,
- ? -
~* 사랑받는다는건 타오르는것
사랑한다는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기름처럼 빛난다는 것이다.
사랑받는다는건 소멸하는것
사랑한다는건 결코 사라지지 않는 불멸의 것이다,,,,
- 릴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