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9. 14:49
일상
출근길..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속이 안좋더니 급기야 버스안에서 심한 복통과 함께
식은땀이,,,, 혹시,,맹장염 ?
하는 의심속에 참고 학원에 도착...
속을 비우고 나도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복통에 병원으로 출발,,
병명 : 스트레스성 위경련
요 근래 감기 말고는 아파본적이 없는데
너무 무리 했나보다.
나도 이제는 더 이상 젊지 않은데...
아직도 내려 놓아야 될 마음이 많이 남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