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3. 19:16
일상
오늘 하루 정도는 나를 위해 봉사하는 날이라고 정한다.
젤 좋아하는 바지에,,셔츠,,코트,,신발,,백,,준비,끝..
택시타고,,,영화관,,
시간이 너무 빨라서 그런지 영화의 선택의 폭이 좁다,
데스노트는 혼자 보기 싫어서,,
결국은 9시 45분 추격자,,,,
사람이 없어서 앉고 싶은 자리에 편하게 ...
따쓰한 커피,,
....

영화는 싸이코의 살인행각과,,,
한때 경찰이였던 포주의 추격.............
범인이 밝혀진 상황이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좀 속이 안 좋긴 했지만,,,
김윤석도 좋았지만,,하정우의 눈빛,,,특히 목소리,,맘엔 든다,,
하지만,,,ㅋㅋ 오늘밤에 잠은 다 잤다,,ㅠ,ㅠ;;
영화 보고 서점,,
오랜만에 들린 서점이라 그런지 새로운 책도 많구,,
보고 싶었던 책들도 가득.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배고파서 ,,,,
도넛츠점 가서,,도넛 하나 먹구,,,커피 한잔,,
시계보니 들어가야 할 시간,,,,ㅠ,ㅠ;;
좀더 혼자 있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