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0. 09:38
기억/我 (나만의 城)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사람과의 관계이다.
조금 친해졌다는 생각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조금 친해졌다는 생각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상대에게 어떤 의미일거라는 생각도...다 어쩌면 나만의
일방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
알아갈수록 거리가 더 멀어지는 느낌은 왜 일까?
왜 더 망설여지고 머뭇거리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래서 난 새로운 인간관계가 싫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