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2. 06:03
그림이야기
오랜만에 민주공원을 다녀왔다.
가시는 관장님과 함께 참석을 하게
되었다.
무신도라고 해야 할 종류의 그림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인사말씀...
후반작품들은 조금 무신도에서 벗어나면서
불교와 민간신앙에 좀더 다가서는 느낌
요근래 자주 접하게 되는 그림을 보면서
마음을 비우기도, 채우기도 한다.
내 마음과 공감되는 그림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사랑을 고백받는 연인의 목소리의
울림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다...
가시는 관장님과 함께 참석을 하게
되었다.
무신도라고 해야 할 종류의 그림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인사말씀...
후반작품들은 조금 무신도에서 벗어나면서
불교와 민간신앙에 좀더 다가서는 느낌
요근래 자주 접하게 되는 그림을 보면서
마음을 비우기도, 채우기도 한다.
내 마음과 공감되는 그림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사랑을 고백받는 연인의 목소리의
울림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