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누구를 위해,,
푸른하늘별빛_
2007. 9. 9. 09:37
가슴에 돌 하나 메달아 놓은듯 무거운 마음이다
왜 일까,
잠을 자도,,,
밥을 먹어도,,,
티비를 봐도,,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멍하니,,, 습관적으로 행할 뿐,,
다 잊은듯,,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행동하는 서로를 쳐다보며,,
저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하고 혼자 물어본다,
마음에 남아 있는 상처들이 언젠가는 또 날카로운 흉기가 되어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사는게,,,
이렇게 라도 살아가야 된다는게,,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