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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부산콘서트 마지막공연
푸른하늘별빛_
2020. 11. 2. 17:29
아....벌써 11월이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다녀왔는데....코로나가 많은 걸 바꿔놓은건 분명하다.
함성도, 내가수에 대한 외침도 할 수 없고, 오로지 박수와 응원도구,,,,,흑흑흑
외치고 싶었다.
임영웅~ 사랑해~
내가 돼지국밥 매일 사줄수 있어~~
^^ 아 진짜 울 영웅님 목소리를 실제로 들으니 잠이 안와서 혼났네...
오래된 노래 부를때 잠시 적막감과 함께 들려온 무반주노래소리....정말이지 어떤 말로도
그 감동은 표현이 안되네요...
무대 마지막에 영웅시대 하고 외쳐주어서 너무 고마웠어~~^^ 울 영웅님의 단콘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