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친구

경대에서의 하루

푸른하늘별빛_ 2017. 4. 2. 21:57
독수리오형제 중 한명 생일을
맞이하여 오늘은 경대에서 뭉침
1차는 큐브락볼링장

이십년만에 치는 볼링..
ㅎㅎㅎ 공과 함께 레인으로 돌진할뻔
2차는 고기집~ 골목집
3차는 까페~ 모던테이블

오랜만에 나온 경대는 젊음만 있는것이
아니라 청춘들의 고민까지 느껴진다.

마지막은 진심 고마움..
경대까지 데리러와준 그분께~~
그냥 해본 말인데...와주셔서
진심 감동 받음...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