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가족

아빠,,,

푸른하늘별빛_ 2007. 7. 19. 03:13

잠이 안온다,,,

누워다가 다시 일어나서 컴터 켜구,,,

멍하니 한참 쳐다보다가,,끄적끄적,,,

아빠에 대한 기억을 되새겨본다,

까만교복 여학생들과 함께 있는 기억이 젤 많은 아빠,,

집에서도 칠판,,분필,,,공부하던 언니들,,

아빠,,,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떤 아빠,,

아빠 등의 따쓰함을 느낄수 있엇던 기억의 조각,,

사랑하는 아빠,,,

그래도 머,,나쁘다,,

엄마,,,언니,오빠들,,나 두고,,,먼저 가버렸으니까,,

그래도,,보고싶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고,,깊어만 가는것 같다,

아빠,,,..

음,,국민학교때 젤 싫엇던 날,,,,

어린이날,,,

왜?  부모님이랑 놀러가는 애들이 젤 부러웠으니까,,ㅎㅎㅎ

지금은 젤 싫은날,,,

어버이날,,,

왜,,?   엄마 ,,아빠를 볼 수 없으니,,,

ㅡ.ㅡ.;;이긍,,,3시 넘엇네,,자야겟다,,,,,,,,,,,,,,,,,,,,,,,,,,,,,,,,,,,,,,

침대 속으로,,,,,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