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我 (나만의 城)

알 수없음,,

푸른하늘별빛_ 2009. 3. 12. 09:50


풀 수 없을 정도로 엉켜버린 실타래 마냥

마음이 어지럽기만 하다.

내가 가고자 했던 내 생의 길을 난 어느만큼 와 있는 것일까,,

앞으로 가야 될 길이 지금까지 지나온 길만큼의 길이로

남아 있는걸까,,

생각이란걸 할 수 없게 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되고,,

아무것도 할 수없게 되어버렸다.

정말 지금 내게 필요한건,,

무엇일까,,,,